수성당(펜션에서 400m/도보 4분 거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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힐링의바다 작성일21-12-27 14:38 조회779회 댓글0건본문
전설에 의하면, 이 수성당에서 칠산(七山)바다를 수호하는 수성할머니라는 해신(海神)을 받들어 모셨는데, 이 여신은 키가 매우 커서 굽나무깨신을 신고 서해바다를 걸어다니며 깊은 곳은 메우고 위험한 곳은 표시를 하여 어부들을 보호하고 풍랑을 다스려 고기가 잘 잡히게 해준다고 한다. 그래서 수성당을 구낭사(九娘祠)라고도 한다.